전북도의회는 16일부터 오는 25일까지 ‘제365회 임시회’에 돌입한다.

이번 회기는 전북도청과 전라북도교육청 하반기 주요업무보고 청취, 각종 안건심의, 현장의정활동 등을 펼칠 예정이다.

개회식에서 최영일(순창), 김명지(전주 8), 김기영(익산 3), 황영석(김제 1), 조동용(군산 3), 김종식(군산 2), 박용근(장수), 김철수(정읍 1) 의원 등이 5분 자유발언에 나선다.

상임위원회별로 ‘전라북도 문학진흥조례안’, ‘전라북도 도민안전보험 지원 조례안’, ‘전라북도 어린이 창의체험관 운영 조례안’ 등 총 24건(조례안 21, 건의안 2, 기타의안 1)의 의안을 심의한다.

이번 임시회는 25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 처리한 조례안 등 각종 안건을 최종 의결 처리한 뒤 폐회할 예정이다.

/박정미기자 jung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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