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용지면(면장 조기문)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배준식)는 지난 18일 관내 저소득층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50세대에 여름이불 전달사업 기탁 식을 진행하였다.

이날 기탁된 여름이불은 관내 주민 중 160명의 후원자들이 용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 지정 기탁한 후원금 으로 마련되었다.

조기문 용지면장 은 “여름이불전달사업으로 여름 나기가 힘든 관내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제=류우현기자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