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원단체총연합회(이하 전북교총) 제32대 회장 보궐선거에 추영곤 부남초·중 교장과 이기종 군산나운초 교장 등 2명이 후보자로 등록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이에 따라 전북교총 회원들은 8월 5~8일까지 온라인 투표에 참여해 32대 회장을 선출하게 된다.

투표 결과는 같은달 9일에 발표될 예정이다.

추영곤 부남초·중교장은 전 전주시 교총이사 및 특별감사위원장, 전 전북도 특수교육 총연합회 부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한국교총 교과조직위원, 조직강화위원을 맡고 있다.

이기종 군산나운초 교장은 현재 전주지방검찰청 형사조정위원회 위원, (사)세계신지식인회 전북지회 부회장, 봉사단 ‘나누고비우고채우고’ 재무처장 등으로 활동 중에 있다.

/정병창기자 woojuch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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