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와 서울대학교 사범대학의 협력사업인 ‘창의과학캠프’가 지난 23일부터 3박 4일 동안 서울대학교에서 열렸다.

서울대학교 사범대학이 주관한 이번 ‘창의과학캠프’에는 중학교 2학년생 39명이 참여했으며 탐구 활동 중심의 과학프로그램과 천문관측과 국립과천과학관 견학이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창의과학캠프를 통해 학생들이 과학적 호기심 충족은 물론 세상을 바라보는 폭넓은 시각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정읍=최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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