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는 2019.전라북도 평생교육활성화 사업으로 심각한 저출산 극복과 학습형 일자리 창출을 위해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교육 을 지난 1일 경력자반 수료 식을 끝으로 교육을 마쳤다.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는 출산 후 신생아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 사회서비스 케어 인력으로 출산을 경험한 경력단절 여성을 대상으로 신규자 과정과 경력자 과정의 2개 반 57명이 교육에 참여하였으며 주 교육 내용은 출산 후 산모의 신체․정신 건강관리와 모유수유, 신생아 목욕 및 돌봄케어를 위한 전문교육이 진행되었다.

특히, 지역 내 증가된 다문화 이주여성 산모를 위한 특강과 산모부종관리 및 베이비 마사지 교육특강도 진행되었다.

이번, 교육과정은 저 출산 극복을 위한 사회서비스 인력 양성으로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활동이 가능한 학습 형 일자리 창출을 위해 모색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으로 김제시 보건소와 협업으로 기획단계에서부터 협업으로 추진되었다.

/김제=류우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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