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날의 분홍빛 수묵화 '홍련암'
여름날의 분홍빛 수묵화 '홍련암'
  • 전북중앙
  • 승인 2019.08.15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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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월 연꽃 출사지 명소 방문자 전용주차장 구비
고즈넉한 시골 풍경 속 아름다운 연꽃 힐링돼

7월 8월 파란 여름 하늘을 향해 연꽃이 피기 시작하면 사진작가와 취미생활하는 사람들은 시기를 놓치지 않고 수줍은 듯 고개를 내미는 연꽃 촬영을 위해 아름다운 연꽃 출사지를 찾아다닌다고 합니다.

전라북도에서도 연꽃 촬영 출사지로 유명한 전주 덕진공원, 김제 하소백련, 완주 송광사가 있는데요.

사람들이 많이 찾는 유명한 연꽃 출사지는 아니지만 완주 홍련암도 빼놓을 수 없는 연꽃 출사지로 이름을 올리고 있습니다.




<홍련암 가는 길과 주차장 안내>

그러면 지금부터 전북 완주 시골마을에 꽁꽁 숨겨진 보석같이 빛나는 연꽃 출사지 홍련암으로 가보겠습니다

홍련암 주소는 전북 완주군 비봉면 내월길 159.

연꽃 출사자들과 홍련암 방문자들을 위한 아담한 전용 주차장도 마련돼있습니다.

주차장 바로 옆 돌담길 뒤 홍련암 요사체 앞마당 작은 연지에도 수줍은 모습으로 연꽃이 피어 있습니다.

 

< 보석같이 숨겨진 홍련암 연지를 만나다> 

홍련암에서 50여 미터 걸어가면 좌측으로 산사로 보이는 건물과 함께 뜨거운 여름 하늘 아래에서도  단아한 모습으로 꽃망울을 터트리고 있는 아담한 연꽃밭이 펼쳐져 있습니다.

연지 규모로 따진다면 전주 덕진공원, 김제 하소백련외에 정읍과 고창에도 큰 연지가 있지만 왜 이런 시골에 숨겨진 작은 연지가 연꽃 출사지로 유명할까?라는 의문이 들기도 하지만 카메라 뷰파인더로 보이는 홍련암 풍경을 보면 이유를 알 수 있습니다.



<삶의 진리를 느낄 수 있는 홍련암 연지 풍경> 

논뚜렁길로 홍련암 연지를 돌아보며 카메라에 사진을 담다 보면 홍련암 연지 주변에 있는 사찰과 황토 건물과 어우러진 풍경을 카메라로 한 폭의 수묵화를 보든 듯한 풍경을 담을 수 있습니다.

홍련암보다 더 넓고, 더 많은 연꽃이 있는 연지가 많이 있는데 홍련암 연꽃이 왜 유명할까?라는 물음에 대한 답변을 스스로 찾을 수 있었는데,

더불어 사는 사회, 이웃과 함께 하는 삶이 아름답듯 홍련암 연꽃과 주변 건물이 함께 어우러진 풍경 때문에 홍련암이 연꽃 출사지 유명해졌다는 사실을 느낄 수 있었고 사찰과 황토건물 때문에 오히려 연꽃이 더욱 아름답게 보이기까지 하다는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조금 늦었어도 힐링 되고 아름다운 곳>

연꽃이 많이 떨어진 7월 말에 방문해 활짝 핀 연꽃 풍경을 촬영하지 못해 아쉽지만 그래도 홍련암 연꽃 풍경은 아름답기만 했습니다.

서양화처럼 요란하지 않지만 아름다운 풍경을 충분히 그려내는 동양화 같은 풍경 고즈넉한 시골 풍경과 산사가 어우러진 풍경 그늘 아래에서 홍련암 연지를 바라보고 있으면 저절로 힐링이 되는 곳


 

<내년을 기다리게 만드는 홍련암 연지>

한적한 시골길을 달려와 만나는 홍련암 친구, 연인들, 사진 동아리들이 함께  맛있는 간식을 준비해 드라이브를 즐기면서 홍련암을 방문해  색다른 연꽃 풍경을 담을 수 있는 곳 7월과 8월 연꽃 출사지로 추천하고 싶은 곳이랍니다.

/전북도 블로그기자단 '전북의 재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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