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맞이하여 바르게 살기운동 완주군협의회에서 9.5(목) 14:00(오후2시) 고산농협 후정에서 바르게 살기운동 완주군협의회 여성회원들이 자원봉사로 김치를 담아 관내 13개읍면의 불우한 이웃과 가정에 나눔행사를 개최합니다.

예산은 약400여만원이며, 정성스럽고 맞깔스럽게 김치를 담아 200여세대에게 나누어줄 계획입니다 김치나눔 행사는 매년 추석전에 실시하는 행사로 금년에도 어려운 이웃에게 풍성하고 넉넉한 한가위가 되었으면 바램이라며, 바르게 살기운동 완주군협의회 유정식 회장님은 강조하고 있습니다.

/완주=박태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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