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원장 조지훈)은 ‘2019 스타소상공인 공개오디션’의 도민 심사위원 100명을 공개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도민심사위원은 도내에 거주하고 있는 도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기념품과 함께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도 지급한다.

참가 신청은 전라북도 소상공인희망센터 홈페이지(www.jbsos.or.kr)를 통해 오는 16일까지 하면 된다.

도민심사위원은 추첨을 통해 선정, 최종 선정 여부는 개별 통보한다.

이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경진원 소상공인팀(063-717-1301)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한 스타소상공인 공개오디션은 도내 소상공인을 대표하는 스타CEO를 발굴·육성하기 위한 것으로, 오는 18일 전북도청 4층 대회의실에서 펼쳐진다.

이를 통해 본선 진출한 5개 업체를 대상으로 전문심사위원과 도민심사위원의 평가를 실시, 최고점을 획득한 2개 업체를 최종 선발한다.

공개오디션은 JTV를 통해 방영, 최종 선발된 업체에는 최대 3천만원의 경영지원금을 지원한다.

/김성아기자 tjdd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