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토정보공사(LX, 사장 최창학) 앞마당에 전북지역의 농산물과 특산품이 총집합 한다.

3일 LX에 따르면 추석을 앞둔 5일 전북혁신도시소재 본사 정원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지역주민들과 인근공공기관 직원들을 대상으로 ‘농산물장터의 한마당’을 펼친다.

이날 행사에는 전라북도 광역자활센터와 완주군 사회적경제연합 소속 45개 지역생산품 기업들이 대거 참여해 추석명절 맞이 선물세트를 중심으로 상품들을 소개한다.

최창학 사장은 “민족의 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지역주민들과 함께 지역사회에서 생산되는 농 특산품을 쉽게 구매 할 수 있는 장터를 개설했다”며 “오늘의 작은 실천이 지역농산물 구매확대와 지역농산업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신우기자 l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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