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임용택)은 3일 본점 로비에서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동수)와 함께 '2019 一石二鳥 추석 나눔' 사랑의 쌀 전달식을 실시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전북은행 임용택 은행장, 김성철 부행장, 김경진 사회공헌부장,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동수 회장, 정동의 사무처장, 전주시 독거노인원스톱지원센터 서양열 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전북은행은 이를 통해 도내 사회적기업에서 구입한 쌀 2천400kg(백미 20kg 120포)을 소외계층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이웃사랑의 정도 전하는 일석이조의 나눔을 실천한 것이다.

임용택 은행장은 “이번 추석 나눔 행사가 지역경제 및 소외계층 이웃들과 상생하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창립 50주년을 기념하고 100년 은행으로 성장해 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성아기자 tjdd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