낡은 외딴집에서 비밀스런 파티가 벌어진다
낡은 외딴집에서 비밀스런 파티가 벌어진다
  • 조석창
  • 승인 2019.09.17 14: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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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마을 아트홀 스릴러 연작
'ZERO' 창작 초연 11월 9일

한옥마을 아트홀은 스릴러 연작 ‘ZERO(제로)’ 창작 초연을 11월 9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작품은 ‘남의 눈에 눈물나게 하면 내 눈에는 피눈물 난다’를 주재로 한옥마을 아트홀만의 전매특허 스릴러 연작 4번째 작품이자, 13번째 창작초연작이다.

비워둔 지 오래된 듯 한 낡은 외딴 집에 한 남자가 비밀스런 파티를 준비한다.

파티를 고대하던 사람들이 하나 둘 모여 인사를 하고 분위가 무르익자 각자 사연을 풀어내는데, 충격적인 비밀을 가진 사람들이 비밀스런 목적을 위해 모인 파티에서 마지막 참가자를 기다리며 끝으로 치닫게 된다.

작가 겸 연출 한옥마을 아트홀의 김영오 대표는 “작품을 쓰면서도 마치 원래 있던 작품을 발굴해낸 듯 한 색다른 기분이 들었다”며 “인간의 본성과 내면에 집중하면서도 유머와 위트를 살리고자 했던 전작들에 비해 이번 작품은 충격적인 비밀을 가진 인물들의 각각의 사연에 집중하면서 상상을 초월하는 이야기를 그려냈다”고 밝혔다.

이번 작품 관람료는 전석 2만원이며, 평일은 오후 7시 30분, 토요일은 오후 3시와 7시에 만날 수 있다.

일요일과 월요일은 휴관한다.

한편 한옥마을 아트홀은 2019년 하반기 2편의 창작초연작을 준비하면서 동시에 40세 이하 젊은 연극인들에게 공연 기회를 제공하는 제2회 전주 동문예술거리 ‘젊은연극제’와, 35세 이상의 여성을 대상으로 하는 한옥마을 문예열전 두땀 ‘립스틱 짙게 바르고’ 양대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한옥마을 아트홀의 공연 및 기획에 대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282-1033로 문의하면 된다.

/조석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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