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요촌동(동장 송해숙) 통장협의회(회장 이준찬)는 지난 23일, 마을회관에서 통장 3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제21회 김제지평선축제 음식부스 운영을 앞두고 사전 준비가 한창이다.

이 날 통장협의회에서 정성스럽게 준비하는 음식부스에서는 특화메뉴로 작년에 이어 방문객들에 호응이 좋았던 지평선 쌀국수 등 김제지역특산물을 이용한 다양한 음식이 관광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송해숙 요촌동장은 “김제지평선축제가 산뜻하고 즐길 거리, 먹을 거리가 풍성한 최고의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우리 함께 노력해 보자”고 전했다.

/김제=류우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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