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산구 동서학동(동장 노미숙)은 지난 25일 장애가 있어 오랫동안 불결한 주거생활을 해온 차상위계층 독거어르신에게 적십자봉사단 완산지구(회장 박정자)의 주거정비 자원봉사를 연계, 정비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동서학동·서서학동 적십자봉사단이 참여한 가운데 ▲집안에 산적한 생활쓰레기 처리 ▲거실과 안방 등 실내청소 실시 ▲마당에 무성하게 자란 잡초 제거 등으로 진행됐다.
/김낙현기자
동서학동-적십자봉사단, 독거어르신 주거환경정비
- 사람들
- 입력 2019.09.26 15:57
- 수정 2019.09.26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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