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이 ‘2019년 공공부문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제(Best HRD)사업’ 최우수기관상을 수상했다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이 ‘2019년 공공부문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제(Best HRD)사업’ 최우수기관상을 수상했다.

최우수기관은 인적자원관리(HRM, 인재의 채용ㆍ보상, 배치 등)과 인적자원개발(HRD, 인재육성, 경력관리 등) 부분에서 역량 및 우수성이 인정된 기관으로 농촌진흥청은 27일 재인증(32) 기관 중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차지했다.

농촌진흥청은 교육부ㆍ인사혁신처 공동명의 유효기간 3년의 인증서․인증패를 수상하고 Best HRD 인증로고를 사용 할 수 있게 됐다.

최우수기관 담당자에게는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 수상과 해외 인적자원개발 또한 인증기관으로 재인증 됨에 따라 ‘앞으로 3년간 정기근로감독 면제’ 혜택도 부여 받는다.

농촌진흥청 김부성 농촌인적자원개발센터장은 “지속적으로 조직의 안정적 운영에 필요한 기본규정을 제정ㆍ보완하고, 창의적으로 신나게 함께 일하는 조직문화 창출에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신우기자 l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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