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 전북지역본부(본부장 김정원)는 28일 도내 중소기업 지원 유관기관과 지역경제 활성화의 의지를 다지기 위해 ‘제39차 전북사랑중소기업인 산악회’를 진행했다.

이번 산악회는 전북 천리길 중 하나인 진안군 용담댐 감동벼룻길서 펼쳐졌으며, 김광재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두완정 중소기업중앙회 전북중소기업회장 등 중소기업 지원 유관기관단체장과 중소기업협동조합 이사장, 중소기업 대표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전북의 어려움과 중소기업의 활성화에 공감대를 형성,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한 중소기업인의 역할을 다짐했다.

/김성아기자 tjdd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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