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본부장 유재도)은 부안군지부(지부장 배인태)·남부안농협(조합장 최우식)·농촌현장지원단과 함께 지난 2일 부안군 줄포면·보안면·진서면에 거주하는 돌봄 대상자 어르신 가정 3곳에 집 외벽에 벗겨진 페인트칠 작업과 도배, 장판 교체 등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은 주택의 노후화로 생활의 불편을 겪고 있는 어르신께서 농업인 행복콜센터로 상담 접수해 현장지원단의 실사를 통해 지원을 결정해 지역본부, 부안군지부, 남부안농협, 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에서 지역 페인트칠 및 도배 업체와 자원봉사자 등의 참여로 진행됐다.
/이신우기자 lsw@
전북농협 주거환경 개선사업 펼쳐
- 경제일반
- 입력 2019.10.03 10:19
- 수정 2019.10.06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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