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총장 박맹수) 마음인문학연구소는 오는 11월 6일부터 9일까지 4일 간 교내 숭산기념관에서 ‘제10회 마음인문학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마음인문학 연구사업 정리와 함께 새로운 발전 가능성을 전망하고, 마음인문학 실천적 영역을 확장하기 위한 자리이다.

원광대 관계자는 “마음인문학이 추구하는 생활 중심의 마음공부가 사회과학적 담론으로까지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익산=문성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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