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산림조합(조합장 운영창)이 지난10월11일부터20일까지 2019년 대한민국 산림문화 박람회가 열리는 전라남도 장흥군에서 공식행사인 전시및체험·임산업 시장·일자리 창출존·학술·선진 임업기계 전시·산림레포츠·산림경영컨설팅 등 다양한 행사에 참가해 벤치마킹을 하고 돌아왔다.

또한 이곳에서 전북지역산림조합과 강원지역산림조합의 친교의 날 행사를 지난10월 15일 개최하기도 했다.

특히, 남원산림조합 윤영창 조합장외 조합원 60명은 2019년 대한민국 산림문화 박람회를 통해 그동안 산림경영을 해오면서 궁금했던 사항과 선진 산림경영에 대한 정보 획득 및 다른 지역 산주와의 만남을 통해 각 지역 특성과 우리지역의 특성을 비교 하는 등 산림경영의 새로운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도 했다.

윤영창 남원산림조합장은“조합원들과 함께한 이번 행사는 산림조합 발전에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면서“향후 박람회가 개최되는 곳이 있으면 산주 및 조합원들이 새로운 산림경영을 습득 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남원=장두선기자 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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