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봉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황규난·정재곤)는 지난 12일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주로 모여 있는 마을 경로당 12개소에 300만원 상당의 온수매트를 지원하는 “동절기 한파대비 난방용품 지원사업”을 펼쳐 이웃에 따뜻한 온기를 전했다.

올해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금으로 이루어진 ‘동절기 한파대비 난방용품 지원사업’을 통해 작년 20개소에 이어 금번 12개소를 끝으로 봉남면 32개의 모든 경로당에 온수매트 지원을 완료하였다.

/김제=류우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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