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시장 박 준배)에서는 21일 실내체육관에서 환경미화원 체육행사를 열어 열악한 여건에도 묵묵히 시민을 위해 일하고 있는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였다.

이날 행사는 족구, 배구, 제기차기 등 체육행사 및 환경과 직원들과의 소통으로 70여 명의 환경미화원이 일선 현장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함을 물론, 직원 동료 간의 화합과 단합을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

박준배 김제시장은 열악한 근무환경 속에서도 묵묵히 시민들을 위해 애쓰는 시 소속 환경미화원들을 격려하며, 올해 제21회 김제지평선축제, 2019 종자박람회, 농업기계 박람회 등 큰 행사들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도록 되었다며 그간의 노고를 칭찬했다.

환경미화원 반장은“친히 격려를 해주신 시장님과 시 관계자 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맡은 바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여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제=류우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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