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센터 '전북 소셜벤처
엑셀러레이팅부트온캠프'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박광진)는 25일 1박2일 일정으로 전주에서 관련 기업 30여명을 초청, ‘전북 소셜벤처 엑셀러레이팅 부트 온(蘊) 캠프’를 개최했다.

이 사업은 전북센터가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2019 지역소셜벤처 육성사업’의 일환이다.

센터는 캠프를 통해 도내 소셜벤처의 역량강화와 투자유치 가능성 제고를 통해지속 가능한 성장기업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프로그램은 △소셜벤처 지원사업 소개 및 전문가 초청 특강, △전북소셜벤처 활성화 라운드테이블, △소셜벤처 엑셀러레이팅 교육이 진행됐다.

또 다양한 전문가가 참여하여 투자, R&D, 사회적 가치 실천 멘토링 등이 이루어 졌다.

박광진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 “소셜벤처가 지역의 문제나 사회적 가치를 혁신적 기술로 해결하는 주체가 되어야 한다”면서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도내 관련 기관과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었고 기업의 지속성장을 위한 다양한 지원방안 등이 논의 될 수 있어 뜻깊은 시간 이었다”고 밝혔다.

/박정미기자 jung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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