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상하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상관)와 새마을부녀회(회장 서순애)는 지난 26일 사랑의 김장나눔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회원들 약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한빛원자력본부와 전북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김장김치를 담아 경로당 및 어려운 이웃 100여 세대에 전달했다.

앞서 지난 22일에도 상하면 농가주부모임이 김치를 담가 어려운 이웃 80세대에게 전달했다.

/고창=김준완기자 jw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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