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설공단(이사장 전성환)이 보다 질 높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시민의 아이디어를 받는다.

공단은 ‘공단 발전을 위한 자유 제안’을 주제로 시민 창안제도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제안 접수 기간은 2일부터 14일까지 12일간이다.

참신하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전주시민이라면 누구나 공모에 참여할 수 있다.

공단은 접수된 제안들을 대상으로 조정위원회의 내부 심사를 거쳐 대상과 최우수상, 우수상 등 3편의 수상작을 선정할 예정이다.

대상은 30만 원, 최우수상은 20만 원, 우수상은 1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김낙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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