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김제시가 “2019년 전북도 지역건설업 활성화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도내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각종사업 발주 시 지역건설업 활성화를 위한 지역업체 수주와 하도급 현황 및 지역자재 사용, 수주단 활동 실적 등 5개 분야에 대해 실시됐다.

시는 지역 건설산업 발전 및 활성화 촉진 조례에 따라 지역업체 수주와 지역자재 사용 등 공정한 하도급 질서를 확립하고 지역 건설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상식은 12월 17일 도·시군 건설교통 공무원 소통강화 워크숍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김제=류우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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