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의회 신영자 의원이 지난 3일 호남유권자연합에서 실시한 ‘최우수단체, 국회의원, 기초자치단체장, 광역, 기초의회의원’ 시상식에서 최우수 의원에 선정됐다.

신 의원은 지역사회 발전과 화합에 힘쓰고, 올바른 정치풍토 개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최우수 의원의 영광을 안았다.

신 의원은 재선 의원으로 새만금발전을 위한 조례 제정과 시민의 편익증진을 위한 다양한 조례안과 5분 발언, 사회적 약자에 대한 관심과 지원은 물론 지역 현안 사업의 원활한 해결을 위해 다양한 정책제안 등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지역의 긴급 현안 사항에 대해 건의문을 통해 촉구하는 등 시정발전에 이바지하고, 군산시의회 의원 행동강령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발의해 신뢰받는 의원상 정립에 힘썼다.

신 의원은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주민의 이익을 대변하는 역할에 충실하고 지역발전과 지방자치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신영자 의원은 2017 코리아 파워리더 대상&대한민국 의정대상, 2017 국가보훈평화공헌대상, 모범여성기업인 공로패 등을 수상한 바 있다.

/군산=김기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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