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5일 정신장애인을 위한 송년 행사‘힐링데이’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정신장애인과 가족, 유관기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정신질환자 편견 해소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센터 회원들이 정신 재활 훈련을 통해 긍정적으로 변화된 자신의 모습에 대한 소감을 발표하는 독백의 시간을 가져 많은 공감과 환호를 받았다.

/정읍=최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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