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한해 대한민국 지역문화지수 1위인 전주시 문화예술계를 빛낸 예술상 수상자가 결정됐다.

시는 지난 4일 예술상 선정 심사위원회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문학부문의 이종희 씨 등 6개 부문 6명의 ‘제30회 전주시 예술상’ 수상자를 선정했다.

영광의 제30회 예술상 수상자는 ▲문학 부문 이종희(71세, 남) ▲음악 부문 강양이(53세, 여) ▲무용 부문 서은실(45세, 여) ▲미술 부문 윤철규(53세, 남) ▲연극 부문 편성후(46세, 남) ▲건축 부문 최현정(59세, 여) 등 6명이다.

한편 제30회 전주시 예술상 시상식은 오는 17일 오후 5시 30분 그랜드힐스턴호텔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김낙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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