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호학교 덕진틔움' 조성등
시 협력 지역사회 상생 적극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전한석)는 12일 전주시로부터 상생협력 유공기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전주시와 협업을 통해 청소년과 지역민의 사회적 편익을 증대하고 창의적 인재양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

캠코 전북지역본부는 지난해 사옥 1층 유휴공간에 전주형 창의교육모델 ‘야호학교 덕진틔움’ 공간을 조성했으며, 지난 9월에는 캠코형 북카페인 ‘Book K?afe’의 문을 열고 도민을 위한 금융상식 전달과 온비드(Onbid)를 이용한 재테크 방법을 소개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상생협력 활동을 적극 펼쳐왔다.


전한석 본부장은 “캠코는 전주시와 협력을 강화해 오고 있으며 지역사회와 상생하고자 다양한 나눔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사회적 가치 실현을 선도하는 금융공기업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캠코 전북지역본부는 지난달 29일 전라북도 도지사로부터 ‘2019년 전라북도 자원봉사자대회’의 우수 사회공헌기관 인증패를 수상한 바 있다. /김성아기자 tjdd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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