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설공단 조병우 경영본부장이 16일 전라북도청에서 열린 2019 ‘전라북도 인물대상’ 시상식에서 공단의 목적에 부합한 안정적인 경영으로 전주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킨 공로가 인정돼 공기업 경영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조 본부장은 2018년 11월 공단 경영본부장으로 취임한 이후 ‘혁신공기업’, ‘강소공기업’, ‘창의적인 경영마인드’의 발상과 실행을 갖춘 ‘창의공기업’의 실현을 위해 노력해 왔다.

/김낙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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