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수석 유공 표창등 수상

정읍시가 전라북도에서 실시한 ‘2019년도 토지·지적업무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와 함께 종합민원과 황수석 주무관이‘지적기준점 유공 공무원’표창을 수상 했다.

19일 시에 따르면 토지관리업무를 비롯해 지적정보, 지적재조사, 공간주소업무 등 4개 분야 11개 항목 평가에서 종합적으로 높은 점수를 받아 영예를 안았다.

이에 앞서 시는 올해 전라북도 토지정보업무 발표대회에서 최우수상, 전라북도 지적측량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 전국 지적측량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번 평가에서 시는 부동산 실거래 신고 정밀조사와 지적기준점 관리, 적극적인 국비 확보를 통한 지적재조사 업무추진, 드론을 활용한 공간주소업무 추진 분야에서 우수 평가를 받았다.

개인 표창을 방은 황 주무관은 지적행정 신뢰도 향상에 기여하고 지적기준점을 효율적으로 관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시 관계자는“작년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에 선정된 데 이어 올해에도 우수 평가를 받았다”며“앞으로도 시민 중심의 신속·정확한 토지·지적행정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정읍=최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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