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현안 해결해 나갈것"

이강래 전한국도로공사 사장이 지난20일 오전9시10분경 남원선관위에 21대 총선출마를 위한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내년 4월15일에 치러질 총선 레이스에 본격적으로 들어갔다.

21대 총선 예비후보가 된 이강래 후보는 내년3월26일부터27일까지 본선 진출을 위한 후보등록을 위해서는 더불어 민주당 소속의 박희승 전지역위원장과 치열한 경선이 예상된다.

이강래 예비후보는 이날 후보등록 후 400여명의 지지자들과 만인의총 참배 뒤 모인 지지자들에게 “여당중진의 힘으로 지역에 적체된 주요현안(국림공공의료대학 등)을 해결해 나갈 것과 함께 지방분권이 강화되는 이 정권에서 우리 임·순·남 지역이 지방 융성의 전국 대표 모델이 될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말했다.

/남원=장두선기자 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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