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전북본부(본부장 최요철)는 지난 24일 전북지역 경제조사연구 및 발권 업무 수행에 크게 기여한 유관기관 직원에 대해 한국은행 총재 포상을 실시했다.

포상자로는 전라북도청 이태수 과장과 전주우체국 홍경완 주사가 선정됐다.

이태수 과장은 지역경제 모니터링 및 새만금개발 현황 파악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으며, 홍경완 주사는 화폐수급업무의 효율적 운영에 기여했다는 점에서 호평을 받았다.

최요철 본부장은 포상자들에게 한국은행 총재 명의의 표창장 및 기념품을 전달하며 “전북도와 전주우체국의 업무 협조에 대해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성아기자 tjdd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