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 3670지구 새전주로타리클럽(회장 김남중)은 사단법인 전라북도농아인협회 전주시지회를 방문해 ‘행복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5일 밝혔다.

추운 겨울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과 온정을 나누기 위한 활동으로, 김남중 회장을 비롯해 새전주로타리클럽 회원과 전라북도의회 국주영은 의원이 참석했다.

새전주로타리클럽 특히, 단순 성금 전달방식에서 벗어나 농아인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돕고자 방한물품을 전달했다.

김남중 회장은 “농아인 어르신들이 따스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전주시지회를 찾아 방한물품을 전달하게 돼 마음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사랑과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사회공헌활동을 통한 행복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성아기자 tjdd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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