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사다난한 한 해가 기울어간다.  전주종합경기장의 재개발 문제가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면서 많은 관심을 받기도 했다. 전북도청 옆 대한방직 개발문제도 큰 관심사였다. 전주종합경기장은 아무 말도 없이 그 자리를 지키고 있고 이곳을 지나는 시민들의 차량에서 나오는 불빛은 마치 무엇인가를 정하지 못한 우리들 마음을 그대로 표현하는 것 같다. 하지만 우리는 항상 희망을 품고 산다. 우두커니 서 있는 전주종합경기장은 오래지 않아 전주의 희망이 될 것이요, 전주의 불빛이 될 것을 희망해 본다./이원철기자
다사다난한 한 해가 기울어간다. 전주종합경기장의 재개발 문제가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면서 많은 관심을 받기도 했다. 전북도청 옆 대한방직 개발문제도 큰 관심사였다. 전주종합경기장은 아무 말도 없이 그 자리를 지키고 있고 이곳을 지나는 시민들의 차량에서 나오는 불빛은 마치 무엇인가를 정하지 못한 우리들 마음을 그대로 표현하는 것 같다. 하지만 우리는 항상 희망을 품고 산다. 우두커니 서 있는 전주종합경기장은 오래지 않아 전주의 희망이 될 것이요, 전주의 불빛이 될 것을 희망해 본다./이원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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