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직에 성공하는 등 좋은 일 일어나길

2020년은 ‘하얀쥐의 해’이다. 

쥐띠인 나로서 새해에 기대를 할 수밖에 없는 해이다. 

2020년의 새해소망으로 가족들과 나의 건강, 자기계발, 좋은 인간관계 유지 등이 기대 목표다.

특히 그 중에서 취업과 여유가 내가 가장 이루고 싶은 새해 소망 중 하나이다. 

전북대학교 4학년을 무사히 마치고 이제 사회에 뛰어들 나이가 되었고 취업준비를 시작하는 나로서 취직이 가장 걱정되고 기대되는 소망이 아닐 수 없다. 

인생을 겪다 보면 나에게 정말 많은 시련과 인내가 찾아오는데 ‘인내는 쓰나 열매는 달다’라는 이야기가 있듯이 항상 비전과 목표를 가지고 인내하고 또 인내하고 마지막까지 인내해야 한다. 
인내가 나에게 소망을 이뤄주고, 희망을 주듯이 최선을 다해 노력해야 한다. 

새해부터는 인내를 가지고 노력을 하면서 나의 꿈에 필요한 자격증들을 따고 토익공부도 놓지 않고 열심히 하면서 스펙을 만들어갈 것이다. 

그러면서 점점 나의 꿈에 가까이 다가가며 결국 취업에 성공하길 기대해 본다. 

친구들이 먼저 취업하고 하더라도 절대 열등감을 가지지 않고 진심으로 축하해주는 사람이 되고 여유 있는 마음가짐을 가지고 싶은 한 해이다. 

2020년 나의 띠인 경자년에는 여유와 자존감을 충분히 챙기고 취직에 꼭 성공하는 좋은 일들만 일어나기를 소망해 본다. 

/박소윤 (전북대학교 행정학과 4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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