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경영정책분야 일반회원
탄소산업 르네상스 견인 인정

강신재 전북테크노파크 원장이 한국공학한림원 기술경영정책분야 일반회원으로 선임됐다.

한국공학한림원은 국내 최고 권위 공학기술분야 학술단체로, 학문적 업적뿐만 아니라 세계 최초 기술개발 업적, 특허, 인력양성, 산업발전 기여도 등 여러 분야에 걸친 업적 심사와 전체 정회원의 서면 투표 등 다단계 심사를 통해 회원을 선출한다.

강신재 원장은 전북대 기계설계공학부 교수 및 한국탄소융합기술원 원장, 한국탄소학회 부회장, 한국기계학술학회 학회장을 역임하며 한국 탄소산업의 르네상스 견인 등 기술경영정책분야에 기여했다는 점을 인정받았다.

 강신재 원장은 “전북테크노파크 부임 후 군산위기지역 해결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불철주야 뛰어다닌 덕분에 그동안의 공로를 인정받을 수 있었던 것 같다”며 “지금까지 그랬듯 향후에도 전라북도 미래성장동력산업 유치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성아기자 tjdd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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