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방경찰청은 설 명절을 맞아 20일부터 27일까지 가정폭력, 아동학대 등 가정 내 범죄 예방 활동에 주력하는 ‘설 명절 종합치안 활동’에 돌입한다고 17일 밝혔다.

또한 소규모 금융시설 등 범죄취약지역에 대해서는 가용경력을 최대한 동원해 순찰을 강화한다.

연휴 기간 발생 가능성이 큰 침입 절도를 막기 위해 범죄 예방 요령도 홍보한다.

/윤홍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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