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소방서(서장 윤병헌)는 31일 서내 강당에서 25년간 소방발전을 위해 투철한 사명감으로 헌신하신 교동119안전센터 오해식 팀장의 명예퇴직 행사를 소방가족 및 가족 지인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고 밝혔다.

퇴임식은 퇴직자의 소회와 공로패 및 감사패 수여, 가족 및 동료들의 축하 메시지 전달, 단체 기념 촬영으로 마무리 되었다.

오해식 팀장은 1995년 소방에 입문하여 김제소방서를 시작으로 부안소방서, 완산소방서에 재직하였으며, 재직 중에 장관·도지사 표창 등 수회 수상하였다.

/김제=류우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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