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위원장인 안호영 의원(완주진안무주장수)이 지난 주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 지역 예비후보인 안 의원은 지난 8일 (사)완주군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영석)와 완주 한마음봉사회(회장 소원섭)가 추진한 방역 자원봉사에 동참했다.

자원봉사는 삼례시장과 삼례터미널, 봉동 및 고산시장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을 위한 다중이용시설 방역 작업으로 이뤄졌다.

안 예비후보는 9일 "감염병은 예방을 위한 방역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사람의 신체가 많이 접촉하는 지점에서 바이러스 전염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이런 부분을 더욱 집중해서 방역 작업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울=김일현기자 khei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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