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규운 완주경찰서장은 7일부터 26일까지 치안의 최일선인 파출소를 방문하여 취약지 순찰을 함께 돌며 현장 경찰관들을 격려하고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치안현장 방문은 17일 고산파출소를 시작으로 화산, 상관, 소양, 둔산, 삼례, 운주, 경천, 구이, 이서, 봉동파출소 순으로 방문할 예정이며 26일 용진파출소를 끝으로 직접 현장에 나가 군민들과 소통하는 치안현장 방문을 마무리 할 예정이다.

최규운 완주경찰서장은 치안행정은 현장이 우선이라며 현장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매우 안전한 완주는 군민을 보호하는 우리로부터 시작된다.”며 경찰의 사명을 강조하였다.

/완주=박태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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