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낮 12시 11분께 고창군 아산면의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나 닭 11만여 마리가 죽고 양계장 6개 동이 모두 탔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은 1시간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양계장 입구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윤홍식기자
고창 아산면 양계장 '불' 닭 11만마리 폐사 6개동 소실
- 사회일반
- 입력 2020.02.24 17:41
- 수정 2020.02.24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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