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산구(구청장 황권주)는 2~4일까지 관내 유동인구가 많고 시설규모가 큰 다중이용시설 70여개소를 대상으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을 통해 업소 내 손 소독제 및 살균제 비치 여부, 근무자 마스크 착용 여부 등 주기적인 소독을 독려했다.

또한 예방행동수칙 유인물과 포스터 등을 배부하며 경각심을 갖고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김낙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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