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진안군지부(지부장 김성훈)는 일회용품 사용제한 등 비용 절감을 통해 조성된 재원으로 방제복 420벌(250만원 상당)을 진안군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방제복은 진안군 전역을 대상으로 하는 방역작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성훈지부장은 “농협 전 직원은 코로나 19 극복을 위해 최일선에서 밤낮없이 고생하는 진안군 공무원과 의료진, 그리고 군민들께 감사드리고, 진안군과 군민들께 힘이 되는 농협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진안=김종화기자 kjh6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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