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곽경평)는 오는 지난3월 6일 실시한 춘향골농업협동조합장재선거에서 임승규 후보가 당선됐다고 밝혔다.
춘향골농업협동조합장재선거 개표 결과에 따르면 기호 1번 김병관 후보가 567표(19.50%), 기호 2번 김양곤 후보가 964표(33.16%), 기호 3번 임승규 후보가 1천352표(46.50%)를 각각 득표했다.
남원시선거관리위원회는 개표 결과에 따라 최다 득표를 한 임승규 후보를 당선인으로 결정하고 당선증을 교부했다.
/남원=장두선기자 j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