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택 더불어민주당 김제 부안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10일 산업경제 분야 정책·공약을 발표했다.

이원택 예비후보는 자신의 비전을 실행하기 위한 6대 추진전략을 분야별로 제시하고 있으며 이번이 세 번째 발표다.

이 예비후보는 산업경제 분야 정책·공약으로 산업진흥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미래 신산업생태계를 구축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또한, 세계적 수준의 재생에너지 클러스터 구축과 에너지산업 융·복합단지를 뒷받침할 수 있는 종합지원센터를 설립하겠다고 약속했다.

여기에 수소산업 플랫폼 구축과 더불어 그린 수소 연구·보급거점으로서 관련 산업을 선도하고, 자율주행과 자동화가 가능한 지능형 농기계를 연구·개발하고 시험할 수 있는 실증단지를 구축하겠다고 덧붙였다.

이 예비후보는 “김제 부안, 부안 김제가 가진 특장점에 시대적 흐름인 신산업생태계를 접목해 사람과 돈이 모이는 경제도시, 동반성장 대표지역으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제=류우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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