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는 코로나19 여파로 매출액 감소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식품위생업소에 소독물품을 지원한다.

시는 조리 취급업소 일반음식점 3천 540개 소와 휴게음식점 210개 소에 락스 등을 배부할 예정이다.

또한 업소 위생관리 및 사회적 거리두기, 손씻기, 기침예절 등 개인위생수칙을 홍보키로 했다.

시 관계자는 “철저한 소독을 통해 식중독 등 식품 안전사고 예방에 신경써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익산=문성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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