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다문화이주민+(플러스)센터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에 나서고 있다.

이와 관련 센터는 9개 국 언어로 번역된 ‘사회적 거리두기’ 홍보문을 게시했다.

또한 부처 별 정책 및 정보를 센터 공식 SNS를 통해 신속히 제공하고 있다.

센터는 마스크 구매 사각지대에 놓인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마스크를 추가 지원할 계획이다.

정헌율 시장은 “익산이 코로나19 청정 지역으로 남아 있지만 방심해서는 안 된다”며 “시민 안전을 위한 다각적인 방안을 시행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익산=문성용기자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