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는 코로나19 지역 고용 대응 특별지원 일환으로 ‘비정규직 실직자 단기 일자리 지원’을 긴급 실시한다.

시는 코로나19 여파로 일자리를 잃은 일용직, 특수형태 근로종사자 등 100여 명을 대상으로 공공기관 단기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들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등에서 근무하며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공공요금 및 사회보험료 접수, 방역 등에 투입된다.

1인 당 월 180만원씩 3달 간 최대 540만 원의 급여를 받게 된다.

/익산=문성용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