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는 한식과 식목일 등 산불 취약 시기를 맞아 특별경계 근무에 돌입한다.
시는 산불 발생 위험이 높은 이번 주말과 선거일(4월 15일) 산불취약지를 집중 점검·단속할 방침이다.
또한 임야 연접 마을 집중 감시와 함께 홍보 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사소한 부주의가 대형 산불이 될 수 있다”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바란다”고 말했다.
/익산=문성용기자
익산시, 청명·한식 대비 특별경계 근무 돌입
- 익산
- 입력 2020.04.02 14:03
- 수정 2020.04.02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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