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는 한식과 식목일 등 산불 취약 시기를 맞아 특별경계 근무에 돌입한다.

시는 산불 발생 위험이 높은 이번 주말과 선거일(4월 15일) 산불취약지를 집중 점검·단속할 방침이다.

또한 임야 연접 마을 집중 감시와 함께 홍보 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사소한 부주의가 대형 산불이 될 수 있다”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바란다”고 말했다.

/익산=문성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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