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한돈협회 김제지부(지부장 강재혁)는 코로나19 위기극복에 동참하기 위해 돼지고기 2,400㎏(1,540만원 상당)을 김제시에 기탁하였다.
기증받은 물품은 읍면동 맞춤형 복지담당자를 통해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저소득층 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강재혁 대한한돈협회 김제지부장은 “코로나 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이 시기를 잘 극복하고 건강한 생활을 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대한한돈협회 김제지부에서는 지속적인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제=류우현기자
대한한돈협회 김제지부 코로나19 소외된 이웃 한돈 전달
- 사람들
- 입력 2020.04.16 13:29
- 수정 2020.04.16 18:29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